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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9:45에 거래대금 20위 안에 있었으며, 뉴스가 좋아 보였다.
일봉상으로는 그리 좋은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뉴스가 좋다고 생각해서 지켜보았다.
특히, 뉴스의 내용 중에 ' 한올바이오파마는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06억 원, 영업이익 37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1576.6% 증가하는 것이다.'
이 내용에서 영업이익이 엄청나게 증가했다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두 번에 나누어 매수를 하였고, 10시 넘어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고 일부 수량을 줄였다.
오버나잇으로 가져간 이유는,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이 좋고, 당일에도 수급 상황이 매우 좋아 보여서 며칠 더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봉 기준으로 3일정도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하지만, -2% 손절은 지킬 것이다.
큐에스아이
전일 미장에서 양자컴퓨터 관련 주식의 상승이 좋았기 때문에 장 초반부터 기대하고 있었다.
최근의 대장주로 움직이던 한국첨단소재는 현재 거래중지 중이라서 그 다음 2등 주가 누가 될지 지켜보고 있었다.
기존 대장주였던 케이씨에스가 좋은 흐름 같아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큐에스아이가 급등을 하는 것이다. 일봉의 자리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으며,
양자컴퓨터 테마로 돈이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3번에 걸쳐서 매수를 하였고, 횡보의 기울기가 아래로 이어지면 좀 줄이려 했으나,
완만하게 상승하는 것을보고 일단 상한가도 가능성 있어 보였다.
다행히 10:30도 안되어 상한가에 진입하는 것을 보고 안심하였다.
시초에 좋은 가격이 나오면 40% 정리하고 지켜볼 생각이다.
12/31 미장의 분위기에 따라서 2일 더 가져갈 수도 있을 것 같다.
알에스오토메이션
로봇관련 테마에도 돈은 몰리고 있었다.
하지만, 거래대금상으로 대장주인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일봉과 수급을 봤을 때는 매수하지 않았을 종목이다.
하지만, 뉴스가 너무 좋았다.
오후 2시부터 급등하는 모습에 물량을 늘렸다 줄였다하면서 수익을 실현했다.
하지만, 3시 이후 급등이 한번 더 나오면서 추가 매수 후 장 막판 15:18에 일부 매도하고 물량을 줄였다.
그랬더니, 상한가를 가버렸다. 상따를 노린 것은 아닌데 상따가 되어버렸다.
상따가 되어버린 이상, 시초에 흐름을 잘 보고 30% 정리 후 지켜봐야겠다.
요즘 미국의 테마가 없어서 그런지 로봇으로 자꾸 뉴스를 만드는 것 같다.
12/30 성공적으로 수익으로 끝냈고,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단타를 진행할 것이다.
매매 복기도 최대한 매일 쓰려고 노력하고, 모든 뉴스를 꼼꼼하게 읽는 습관도 만들 것이다.